겨울에 더욱 빛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거울못 오늘은 그나마 날이 좀 따뜻해진것 같아서 올만에 사진이나 좀 찍어볼까 하고 가볍게 이촌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으로 갔다 여기는 박물관 내부의 전시도 볼만하지만 앞의 연못인 거울못도 또한 일품인 곳이다 +_+ 저번에 갔을때는 한창 공사중이라 물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이번에는 물이 한가득 있어서 여러장 찍어 올 수 있었다 전체적 느낌은 이렇다 원래 저 팔각정은 없었는데 최근에 생긴듯 단청이 아직 새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다 이렇게 다리도 있고 조명도 설치된거로 보아 밤에 가면 멋있을듯 +_+ 이름은 청자정으로 개관 100주년 상징물이었다 +_+ 들어가려면 이렇게 신발을 벗고 갈아신어야 하는데.. 겨울이라 ㅠㅜ;; 귀찮음을 무릅쓰고 일단 신발을 벗고 들어갔다 들어가니 마침 해질녘이라서 반영과 함께 담아보았다 +.. 더보기 이전 1 2 3 4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