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비도 아깝고 해서 한번 걸어가 보기로 했다.
거리는 대충 3키로남짓 우리집에서 나오는 거리랑 용산역에서 또 전자 상가 까지
가는 거리까지 합치면 얼추 4키로가 나온다 +_+
어젠 날도 더워서 운동이 좀 된거 같아서 다행이다.
위의 지도와 같이 걸어갔다
요즘 한강대교가 보행자 환경 개선 공사중이라서
건너기 조금 애매한 곳도 있었지만
다행히 큰 사고(!?) 없이 잘 건널수 있었다.
아래는 걸어가면서 찍은 스냅샷
흔히 효사정 부근 이라고 한다
하행선쪽으로 오기위해서 지하로 내려가서 다시 계단 타고 올라오는 장면이다 ㅠㅠ;
자전거 타고 다니시는 분들도 많이 보였다
하지만 이건 낚시에 불과하다
좀만 더 가다보면 아직 공사가 한창인지라 ... ㄷ
저 구멍 사이로 보면 한강물이 흘러가는게 보인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앜 앜
딱 절반 지점부터 길이 저렇게 바뀌는데 건너는 동안 식은땀이 줄줄..
63빌딩 한번 찍어 봤다.
드디어 4거리 도착 휴
공사중인 길이 조금 ㅎㄷㄷ해서
올때는 버스 타고 왔다 ㅠ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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