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색이 주말인데 과제땜시 멀리는 나가지 못하고 ㅠㅜ;
그렇다고 집에만 있기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오후 느지막히 간단하게 산책 다녀왔습니다. +_+
산책에는 간단하게 전에 쓰던 카메라인 v570을 가지고 갔어요
이게 더 작아서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지라 간편하게 갈때는 더 편하더라구요
특히 이런 낮에는 기종에 상관없이 잘 나오길래 휴대가 간편한걸 가지고 갔습니다.
아 돌아다니면서 새삼 제 동네가 너무 언덕져 있다는걸 깨닫고는
물을 가져오지 않을걸 급 후회 했습니다. ㅋ
저 멀리 보이는건 한강대교네요 ㅎ
노들역 옆에 있는 수원지 공원도 잠시 들렸지만 거기 사진은 별로 없네요 ㅎ
거기서 나와서 노량진으로 가는 모퉁이
노량진에서 버스를 타고 집에 갈 요량으로 ㅋㅋ 말이 산책이지 버스를 타고 집에 가다닝
역시 나오길 잘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샷
이 이후에는 꺼내기 귀찮아서 아무것도 안찍었네요
다른 분들은 요즘 날씨 정말 좋은데 집에만 계시지는 않은 거겠죠??
가을 하늘은 정말 예쁘답니다. 가까운 공원이나 산을 찾아보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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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벌써 과제가... 요즘은 빠르군요.. ;;; ^^;;
2009.09.14 08: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마지막 사진은..... 와우 하네요. v570은 똑딱이가 아니군요.. 쿨럭
어후 과제의 물결에 ㅠㅜ 어쩔줄을 모르겠습니다. ㅋ
2009.09.14 14:04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