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에는 분위기 좋은 카페가 많은 삼청동 카페골목으로 삼청동 낮에는 와본적이 참 많은 곳인데 저녁에 가보는건 오늘이 처음 이었네요 ㅎ 낮에는 북촌한옥마을과 정독도서관이 볼거리라면 저녁에는 환하게 불켜진 카페들의 조명이 볼거리랄까요 낮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에 놀라고 왔습니다. 우선 가는길은 안국역 1번 출구로 내리셔서 광화문쪽으로 조금 가다가 두번째 골목에서 오른쪽으로 꺾으시면 됩니다 첫번째에도 조명이 있는데 조금 부실하더라구요 ㅎ 들어서면 이런식의 길이 죽 이어집니다. 정독 도서관 앞의 카페네요 정독도서관 입구 ㅎ 아무래도 삼청동을 갔는데 여길 지나칠수 없어서 한장 찍었습니다. 정독도서관 정말 골목골목 잘 숨어 있어서 저도 여기가 어딘지 잘 모르겠네요 ㅋㅋ 신발하고 가방 가게라는데 배경이 더 맘에드네요 여기는 종로11번 버스가 지나가는 길목의 카페입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