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식이라 맛있는걸 사줘야겠다 싶어서
이태원의 랍스타 바를 갔습니다
월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자리가 많이 있더군요
평소 주말엔 웨이팅이 많데요 +_+
운좋게 창가자리를 득템!
내부는 얼추 이렇습니다
모던한 느낌의 인테리어
한쪽면에는 랍스타가 있는 수조가 있어서 신선하게 보이더군요!
저희가 시킨건 그릴드 랍스타
54000원하고
모스카토 2잔 6000원씩 12000원입니다
살이 탱글탱글한게 맛있었어요 !
다리살도 쏙 !ㅋ
그리고 녹사평쪽으로 걷다가
예전에 못본
3section이라는 라운지 바가 있길래 들어갔습니다
자리도 좋은게 가격도 이태원치고는 합리적이더군요
키스문 칵테일 9000원
일단 대부분 자리가 테라스라 분위기가 좋았어요 !
특별한날에는 이렇게 코스로 데이트해보는것도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