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전통이면 뭐 말다했죠 ㄷㄷ
식객에서도 소개되었던 적 있는 명동의 하동관입니다.
오후 4시 30분까지밖에 영업을 하지 않아서
미묘한 시간인 세시반에 가보았네요
보통 특 15공 20공 있는데
저는 특 12,000원짜리 시켰습니다.
소면도 없구요
국물도 투명합니다
그래서 뭐 이게 곰탕이야 이럴수 있지만ㄷ ㄷ
파 넣고 소금 넣고
한수저 들어봅니다
말이 필요없죠 ㄷㄷ
어떻게 투명한 국물에서 이렇게 진한맛이 나오는지는 항상 신기합니다.
예전에 왔을때와 같은 맛이네요
한그릇 다 비웠습니다.
점심때가면 항상 줄서야 되니 이른 시간이나 조금 늦은 시간에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
일반적인 곰탕이랑 정말 비주얼부터 다르네요. 맛이 너무 궁금합니다 사진을 잘찍으셔서 그런지 더 맛나보이네요 ^^
//ㅅ// ㅎㅎ 감사합니다
어느정도 안가면 꼭 생각나는 맛이에요
음, 여기 진짜 혼자 홀로 가보고 싶은곳이로군요 ㅋ
한번쯤 가볼만해요 ㅎ
정말 맛있어보이네요 가보고 싶습니다
언제한번 같이 가시죠 +_+
정말 귀하의 블로그를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