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대전역 앞을 지날때마다
줄이 너무 길어서 먹을 엄두를 안냈던건데
어제 갔을때는 줄이 하나도 없어서
그냥 바로 샀어요 >.<;;
이때아니면 언제냐 싶어서 ㅋㅋㅋ
다른분이 사다준건 먹은적 있는데
직접 사먹은건 처음이네요
다른 소보루빵이랑은 다르게 빵안에 팥이 들어가 있구요
튀김소보루란 말 ㄷ바게 튀겨진 상태 >.<;;
겉의 튀겨진 소보루가 일품이죠 ㅎㅎ
견과류도 같이 있어서 씹는맛도 있고
안의 단팥도 잘 어우러 집니다만
하나 이상먹기는 조금 부담스러운 단맛이랄까요??
가격은 하나에 1500원이고
한명당 6개 이상 살수 없어요 ㅠㅠ;; 그건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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