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벚꽃하면 손꼽는게
여의도 윤중로랑 진해 군항제인데요
여의도는 가봤으니 이번엔 진해에 가봤습니다 ㄷㄷ
정말 시간 맞추기 힘들고 벚꽃이 피는 기간도 짧기 때문에
많이들 가야지 가야지 하지만 못 가는곳 ㅠㅠ;;
전 평일에 시간내서 한번 가봤습니다.
일단 들어서자 마자 엄청난 벚꽃이 ㄷㄷ
저 실개천 따라 쭉 올라가봤는데 끝이 없습니다 정말 ㄷ
낮에도 이렇게 멋진데
밤에는 더 멋지게 변합니다
불이 하나둘 켜지기 시작하죠??
슬슬 시작입니다.
여좌천의 진면목
정말 멋지죠?
주변 조명과 함께 보는 흐드러지는 하얀 벚꽃은
정말 이곳이 천국이구나 싶었어요 >.<;;;
여의도도 가보긴했지만
여기만한 벚꽃은 우리나라에 없을듯 합니다 흑 ㄷㄷ
사진 보니 다시 가고 싶네요
진해분들 너무 부러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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