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부산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자갈치 시장의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숙소가 자갈치에서 가까워서
해질녘에 가보게 되었는데
가볍게 몇장 눌러도 괜찮은 느낌의 사진이 많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ㅎㅎ
정말 삶의 모습이 그대로 ㅎ
해질녘 반짝이는 불빛 속에서 생선들이 반짝이네요
거기다 뒤로 멀리 보이는 감천마을의 모습은
그 운치를 더해줍니다.
역시 부산하면 자갈치 시장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