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의 부산여행중의 첫번째 일정은
태종대였습니다.
이날 비가 와서 조금 아쉬웠지만 중간에 그쳐서 그나마 사진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여긴 비올 무렵에 올라가는길에 있는 자갈마당입니다.ㅎ
이른시간이라 그렇지 원래는 아주머니 분들이 오셔서
조개구이도 팔고 해산물도 팔고 하신답니다.
등대
태종대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조형물이죠 >.<;; ㅎㅎ
파란 바다와 잘 어울러 집니다.
여긴 등대쪽에 있는 자갈마당이에요
이게 신선바위
워낙 아찔 해서 자살바위라고도 불린다네요 ㅎ
동백입니다.
이쪽은 날씨가 따뜻해서
군데군데 동백이 피었더라구요
역시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피는 꽃 답게 아름답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