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보는 불꽃축제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7시 30분에 시작해서 중국 캐나다 한국의 순으로 20분 20분 30분 각 공연 사이에 10분간의 쉬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불꽃을 쏘다보면 하늘에 연기가 가득차서 중간에 쉬는시간을 주는것 같더라구요
다행히 이번에는 바람이 불어서 잘 피해갔습니다
먼저 중국의 불꽃부터
아마 여기까지 중국이었던거 같습니다 ㅎ
전체적으로 화려한 느낌이 많았어요
늘어지는 형태의 불꽃이나 큼직큼직하게 ㅎ
반면 캐나다는 팡~! 하는 느낌이 강하더군요
다양한 색의 사용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아마 이게 마무리 ㅎ
한국의 시작입니다
한국 공연에는
서치라이트도 같이 있어서 한층 분위기를 더해주었습니다
한국의 공연이 가장 아름다웠던것 같습니다
처음 찍는 불꽃이라 이러저러 시행착오가 많았습니다
그래도 정말 감동적이었던 불꽃
높이 올라가서 빵 터질때의 느낌은 잊을수가 없네요
피날레가 다가오네요
오색찬란한 불꽃
두가지를 합쳐봤습니다
거의 다 끝날 때 즈음에
불타는 원효대교 +_+
그리고 멋진 마무리
가슴 시원하게 하늘을 뒤덮는 불꽃이었습니다
내년에도 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바로 코앞인데도 못가봤는데, 사진으로라도 볼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잘 봤습니다. ^^
ㅎㅎ 가까울수록 소홀해 지기 마련이더라구요
각도가? 여러곳이시넴 대단하심
ㅋㅋ 여러 방향으로 잘라봤음
처음치고는 너무 멋지게 잘 담아 오셨네요..
저는 두번째인데 막상 찍으려니 버벅버벅 거리다 많이 놓쳤습니다..ㅜㅠ
에고 주위가 너무 부산해서 차분하게 찍지를 못한게 조금 아쉬워요 ㅠㅜ;;
색감이 전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이라서 좋네요.
전에 조금밖에 없었는데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이쁜 사진들이 많네요.
한밤중에는 하늘이 파랗지가 않고 주위 조명때문에 조금 붉게 보이더라구요 ㅎㅎ
많이 찍었는데 건진건 이정도인거 같아요
저도 이날 갔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고생;;
사진 잘찍으셨어요.
종이술사님 출처표시하고 제 블로그에 몇 장 올려도 될까요? 트랙백 하는 겸해서요.
사진을 복사하진 마시구 기왕이면 트랙백으로만 하셨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