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말 봄이 완연해서
꽃들도 활짝 피었고 날씨도 많이 따뜻해졌지요 ㅋ
그래서 집에 가만히 있을수가 없어서
사진기만 달랑 들고 돌아다녀 봤습니다
목련
새하얀 모습이 정말 예쁜거 같아요
목련은 가까이서 보는거보다
멀리서 모여 있는걸 찍는게 예쁘다고 생각해요 ㅋ
이건 아마 매화인거 같아요
벚꽃은 저렇게 안생겼어요 ㅋ
저멀리 남산타워도 보이네요
아마 슬슬 남산타워에는 벚꽃이 만개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벚꽃이 피면 석촌호수도 가야되고 여의도도 가야되고 남산도 가야되고 ~_~
뭐 아주 신이 나겠어요 (시험만 끝나면 ㅠ)
그래도 따뜻한 곳을 찾아보면 이렇게
벚꽃이 핀경우도 많더라구요
노량진에서 상도역 오는쪽은 벌써 만개했더라구요
이건 아마 앵두꽃이라는데요
앵두가 안피는걸 보니 수나무인가 봅니다 ㅠ
꽃하나는 정말 이쁘네요
첫 사진은 눈꽃인줄 알았다는... ㅎ
새하얀 목련은 너무 예쁘죠 +_+ㅋ
아.. 석촌호수쪽도 괜찮나요?
남산이나 한번 가볼까 했는데.. 하나 더 추가해야겠는데요? +_+
석촌호수 둘레에 있는
산책로 가에 쭉 핀다더라구요 +_+
이야~ 좋습니다
전 역시 마지막 사진이 땡기네요 ㅎㅎ
ㅎㅎ 깔끔하게 잘 찍힌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