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와 중앙대를 정말 가까이 붙어 있지만
중간에 큰 언덕이 하나 있어서 가깝다는걸 잘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ㅎ
그래서 기왕이면 중앙대에서 숭실대로 가는 방향이 내리막 길이라 더 편하긴 하지만
저는 숭실대에서 중앙대로 갔습니다
거리는 얼마 안되지만 오르막이라 조금 힘들어요 ㅋ
최근에 5511 버스가 여기로 노선을 바꿨지요
먼저 숭실대 모습
날이 좋아서 예쁘게 나왔네요
안익태 기념관과 숭실대학교 ㅎ
걸어오다가 한컷
하늘이 정말 멋진 날이었어요
하늘이 멋져서
딱딱한 아파트도 멋지게 보이네요
이제 거의 다 도착했습니다 ㅋ
제가 다니는 학교는 중앙대라서 중앙대 사진이 더 많네요
아트센터와 법학관 사이
저기로 내려가면 풍경이 괜찮지요
줌을 해봤습니다 ㅎ
하늘이 칙칙하긴 하지만 햇살은 괜찮네요
요즘 놀러 나가고 싶어 죽겠어요 ㅋ
이건 법학관입니다
제 학교에서 제일 자랑할만한거랄까요 ㅋ
이렇게 간단하게 몇장 올려 봤습니다
찍을거리가 아파트나 건물 밖에 없지만
하늘이 이뻐서 찍을 맛이 나더군요 ~
엇?! 중앙대 다니시는군요!!
어쩜 학교서 스쳤을지도 모르겠네요ㅋ
ㅎㅎ 반갑습니다 +_+
이제 벌써 4학년이네요 ㅠㅜ
중앙대로군요.
풍경 좋네요.
풍경은 좋은데 그만큼 다리가 아파유 ㅠㅜ
하늘이 정말 이쁘네요.
이게 다...
사진사가 좋아서 그런거에요 ㅎㅎㅎ
>.<;; 주말에는 여의도나 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