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후문에서 정문까지 가는 길은
정말 좁은데다가 경사도 상당해서
처음 버스 타고 다닐때는 꽤나 아찔 했었습니다 ㅋㅋ
하지만 금새 적응되더라구요
낮에 지나다니면서 이거 밤에 찍으면 은근히 멋지겠는데 라고 생각만 한지 어언 1년 ㅋ
오늘에서야 찍어볼 기회가 생겼네요
크게 방해 받지 않고 찍을 수 있었어요
여름에는 정말 우거져서 찍기 힘들거든요
iso800까지 한번 써봤는데
raw로 찍어서 대충 노이즈 보정하니까 괜찮네요 +_+
나중엔 삼각대 들고 가서 깔끔하게 찍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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