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대공원은
어린이 대공원역에서 내려서 1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 보이기 때문에
다리가 안아파서 좋아요 ㅎ
1번출구로 나가면 세종대학교도 보이고 그 바로 건너편에 대공원 입구가 있지요
뭔가 세월이 느껴지는 정문이랄까요 ㅎ
있다가 야경도 여기서 찍었어요 ㅎㅎ
다 자란 나무들을 찍는 맛도 쏠쏠하네요
다른 신생 공원들은 나무들이 많이 자라지 않아서
웅장한 맛이 덜하죠 ㅎㅎ
왼쪽으로는 놀이공원이네요
이거 찍으려고 길 한가운데 있으려니 민망함이 ㅋ
올라올때는 어두웠는데
내려갈때는 가로등이 환히 비춰주네요
동절기가 아닐때에는 음악분수 공연도 한다는데 ㅠㅜ
이미 한참 지난 시점이라 한동안은 못보겠네요
세번째 사진에서 잎이 다 떨어지고 없는 나뭇가지를 보니, 벌써 겨울이다 라는 생각에 우울해지네요.
시간만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서 말입니다.
멋진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ㅎㅎ 시간 정말 빠르죠
근데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고 느끼면
그 시간이 가장 행복한때라고 하네요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ㅎ
어린이 대공원 정말 안가본지 너무 오래된 것 같아요^^
어렸을 때는 집이 근처여서 자주 갔었는데요 ㅎㅎ~
펜탁스 서비스센터 주위에 대공원이 있길래
청소 맡기고 한번 갔다왔어요 +_+
지지난주에 다녀왔어요. ㅎ
아... 놀러가고싶다~ ㅎ
지지난주였으면 날씨가 한창이었겠는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