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포스팅에서는 낮에 그것도 부슬부슬 비가 오는 날에
청계천에 가게 되어서 제대로된 장면을 찍지 못했었지만
이번에는 밤에 가게 되어서 등 축제의 진면목을 담아왔습니다 ㅎㅎ
낮에 봤을때랑은 딴판이죠
어쩜 저리도 세밀하게 만들었는지
광교에서부터 소라광장까지 쭉 이어져 있습니다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해서
몇장 못건졌네요
루미나리에 같은 느낌이네요
살짝 흐려놓은게 더 보기 좋은거 같습니다
아래 까만건 다 사람 ㄷㄷㄷ
정말 많았어요
역시 밤에 보는게 훨씬 멋있네요 +_+ ㅋㅋ
11월 15일까지 한다니 (오늘이네요)
꼭 가보세요 ~
종이술사님도 다녀오셨군요! :)
저도 어제 갔다 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제대로 찍지도 못하고 고생만 하고 왔습니다.
사진들이 감성적이고 너무 예쁘네요...
ㅎㅎ 핀이 나갔다고 쓰고
감성샷이라고 읽습니다 +_+
오오 이거뭐임ㅋㅋㅋㅋㅋㅋㅋ
데쎼랄의 힘인가요...
ㅋㅋ 그냥저냥임
헉;;.. ㅠ 이런 끝났구나. OTL
흑 좋은건 빨리 끝나요 ㅠㅜ;
역시 지방에 있으면 문화적 혜택 받기가 어려워요. ㅡ,.ㅡ
씨름하는 장면은 정말 생동감 있네요.
저도 이런거 때문에 방학때도 서울에 있지요 >.<;;
와우, 사진 정말 예술이군요.
가고싶었는데 못갔습니다. ㅠ.ㅜ;
대신 사진으로 잘보고 갑니다. ^_^
>.<;; 감사합니다
날씨 추워지기 전에 더 찍으러 다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