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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r

선유도 공원 나홀로 출사

우리집에서 642 버스 타고 15분이 채 안걸리는 거리에 선유도 공원이 있기에 ㅋ

시간나면 종종 가곤하는데 학기중에는 처음 가봤다 ㅎㅎ

최근에는 9호선 선유도 역이 생겨서 거기로 가도 좋지만

선유도 역에서 내리면 공원까지 너무 오래 걸려서 ㅠㅜ; 나는 버스가 더 편하더라

토요일이라 그랬는지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북적북적 ~

거의 모든 사람들이 제각기 카메라를 들고 사진 찍느라 바쁘더라

어떤 모임에서 출사를 온듯한 분들도 여럿 보였고 새삼 느끼지만 우리나라 dslr 보급률은 세계 최고일듯

선유도 들어가는 다리에서 쭉 뻗은 길과 국회 의사당을 한번 찍어봤다 ㅎ

문든 저번에 친구가 저거 청와대 아니냐고 했던게 생각나는..

다리를 지나면 이렇게 전망대가 있다


원래는 수자원 관리를 하던 곳이었던 것을 공원으로 만든 것이기 때문에

이런 오래된 느낌의 건물들도 많이 남아 있다

좀더 줌을 해서

저렇게 식물이 함께 자라고 있는 모습이 오히려 잘 어울린달까

이런게 선유도의 매력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저녁에는 무지개 빛으로 야경이 멋진 선유교지만

낮에는 새하얀 모습과 나무의 느낌이 잘 어우러진다

이렇게 아치형의 다리 +_+

예쁜 꽃들도 많아서 찍느라 정신 없었다 ㅎㅎ

이렇게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도 있고

토욜에도 열심히 청소하시는 아저씨 +_+

앞모습을 찍으려다 가방에 있던 카메라를 꺼내는데 시간이 걸려서 뒷모습만 찰칵

이렇게 예쁜 산책로도 많고

아래 정원은 마치 비밀의 화원같은 느낌으로

데이트 코스로 딱이다 +_+

하지만 출사하는 분들이 더 많은거 같던 ㅋㅋ

이렇게 다리로 연결되어 있고 그 아래에 정원이 조성된 형식이라서

독특한 느낌을 느낄 수 있다

구조의 멋도 느낄 수 있다

오후라서 햇살이 뜨거웠다

정원 내부는 이렇게 예쁜 꽃들이 많이 피어 있었다

이걸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접사 몇컷 ㅋ

하얀꽃

모여있는

이번 사진중에는 이게 정말 맘에 든다 ㅋ

뒷배경이 어두워서 꽃이 더 살아 난듯

이렇게 쭉쭉 뻗은 나무들도 많이 있다

조금 더 가다보면

연이 많이 있는 연못이 나온다

여기도 위로 걸어갈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산책하기 정말 좋다

운 좋게 피어있는 꽃을 하나 발견해서 찰칵


마지막으로 돌아오는 길에 찰칵

선유교 쪽에는 한강공원도 잘 되어 있어서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많이 쉬어가곤 한다

나도 내려가고 싶었지만 내려가면 올라올일이 까마득 해서 ㅠㅜ;;

그냥 위에서 한컷만

자주 가는 선유도 공원이지만 계절에 따라서 정말 다른 풍경을 보여주는듯 해서

매번 가도 질리지 않는 매력이 있는 공원이다 언제 한번 시간나면 가보는게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