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찍어드리고 싶었는데
이번에도 그다지 성공적이진 못한거 같다 ㅠㅠ;
그냥 간단하게 스탠드 밑에서 달력 종이 두개로 한거라서 그런가 ㅋㅋ
제대로 접사 사진 찍으려면 하드보드지로 만들어서 하는 분들도 꽤 되시던데..
원래는 사진보다 훨 많이 만드셨지만 다 찍기는 버거워서
몇장만 찍었다
백자 같은 느낌의 도자기 라기 보단 그냥 생활 용품으로 실용적으로 만드는 거기 때문에 조금 투박하다 ㅎ
그래도 문양같은거는 수준급이시다. +_+
이건 어따 쓰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뭇잎 같은 모습이 반찬그릇? 으로 쓸 수 있을것 같다
사실 이게 더 자연스러운거 같다 ㅠㅠ;
볼때 마다 느끼지만 어머니 손재주가 장난이 아니시다
집에서 밥먹을때는 저런 그릇에다가 담아 먹기도 하는데 나물 같은거는 더 맛나게 느껴지는거 같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자연스러운 게 더 좋을 때가 많다죠? ㅎㅎ^^
2009.08.04 17: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어머님의 솜씨가 대단하십니다. 전 꿈에도 못 꾼다는...^^
저도 나름 손재주좀 있다고 자부하는데
2009.08.04 22:55 [ ADDR : EDIT/ DEL ]엄마는 못 따라 가겠어요 ㅋㅋ
어머님 손재주가
2009.08.04 18: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대단하시군요 ㅎㅎㅎ
젊을때 나이들면 도자기나
만들어 봐야지 햇는데....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영웅전쟁님은 블로그 잘하고 계시잖아요 +__+
2009.08.04 22:55 [ ADDR : EDIT/ DEL ]와아~
2009.08.04 21: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어머님의 솜씨가 대단하시네요~!!
색도 좋고 무늬도 멋있어요 ~~
식사시간이 너무 즐거우시겠어요^^
매일 저거로 먹으면 좋겠지만
2009.08.04 22:55 [ ADDR : EDIT/ DEL ]고향갔을때만 저거로 먹을수 있다는 슬픔이 ㅠㅠ;
와아~ 투박하다 하시지만 마냥 좋으네요.
2009.08.04 21: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_+ 엄마가 보시면 좋아하겠어요
2009.08.04 22:55 [ ADDR : EDIT/ DEL ]how much
2009.08.04 22:28 [ ADDR : EDIT/ DEL : REPLY ]ㅋㅋ 만드신거 맞어
2009.08.04 22:54 [ ADDR : EDIT/ DEL ]상품들 사진찍을때는 A4지가 정말 짱이죠 ㅋ
2009.08.05 16: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암튼...
저렇게 잘 만드시는 분들을 보면 부러워요...
제가 만들면... 왜 발로 만든것처럼 되는지 ㅠㅠ
저도 급 부러워지기 시작한 ㅋㅋ
2009.08.05 17:40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