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홍대라는 곳을 가보지 못한 촌놈으로 ㅋ
우선 한번은 가봐야하지 않겠냐는 생각에 무턱대고 그냥 갔다.
아니 근데 무슨 길이 그렇게 골목길 뿐인건지 ㄷㄷ 내가 사는 흑석동 만큼이나
복잡한거 같았다. 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은거 같은데
어디 하나 가려면 자꾸 뺑 돌아 가게 되는거다 ㅋㅋ.
그래서 보고싶었던 벽화들은 그다지 많이 보지 못하고 뺑뺑이만 돌다 왔다 ㅠㅠ;
(속으로 볼게 아무것도 없는데!??)
그외에 돌아다니면서 찍어본 사진들
아무래도 이쪽은 숨겨져 있는걸 천천히 찾는 매력이 있는것 같은데
더워죽겠는데 천천히가 될리가 ㅠㅠ; 좀 시원해지면 간단하게 산책겸 가면 되겠다
ㅎㅎ 뺑뺑이 전문이십니까? ㅎㅎ 농담...^^
주말도 즐겁게 보내세요~
ㅋㅋ 뺑뺑이 전문 맞는거 같아요
처음가면 꽤나 해메는 편이거든요
2~3번 가봐야 익숙해지더라구요
그렇죠, 그쪽 동네가 그렇더군요...
아직 있나 모르겟는데 홍대입구에
닭갈비탕 싸고 맛났다는 기억이 ㅎㅎㅎ
고맙습니다.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영웅전쟁님도 좋은 주말 되세요 +__+
그래피티 멋지네요.
홍대에 안 가 본지 좀 됐는데....
님 사진으로만 살짝 즐기네요...^^
담엔 좀더 준비해서 많이 담아와야겠어요 ㅋ
좀만 가까웠어도 자주 가는데 말이죠 ㅠㅠ;